하늘에 있는 3가지 책
글/Joanna kim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계14:7 고대 이스라엘의 성소 봉사에서 보면 죄인은 가지고 온 양에게 자신의 죄를 대신하여 죽여 그피를 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 휘장에 뿌렸고 죄인은 돌아갔다. 그러나 그렇게 뿌린 피가 진정으로 속해지려면 대 속죄일에 대 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 하나님의 영광 쉬카이나가 머무는 시은소 앞에서 심판에 의해 통과를 보아야만 속해 졌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가 예수의 이름으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고백하나 궁극적으로 심판이 있고 죄를 승리하고 정결함의 그의 의를 힘입은 자만이 그분을 뵐수 있다. 이것을 조사심판이라 한다.
성경에는 하늘에 3가지의 책이 있음을 언급한다.
1. 생명책(눅10:20, 빌4:3, 단 12:1 계21:27) 생명책에는 하나님께 자신들을 바친바 있는 사람들의 이름이 모두 다 기록된다. 그리고 그들의 품성이 그 분앞에 재 검토되어 도덕적 가치를 달아보시고 예수의 생애를 닮은 자들 그들의 행위가 선악간에 낱낱이 기록된 기록 책이 있다. 무릇 책에 기록된자가 구원을 얻을것이라 단 12:1 무릇 하나님의 백성들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이 하나님의 성에 들어갈수 있다.
2.기념책 (말3:16 느13:14 시56:8 ) 하나님 앞에는 기념책이 있으며 거기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자들의 선한 행실이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의 기념책에는 의로운 행위가 빠짐이 없이 영원히 기록된다. 유혹을 물리친것, 악을 이긴것, 부드러운 자비로 표현한 말등이 자세히 기록된다. 모든 희생적 행위와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은 고난과 슬픔이 기록된다.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으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시56:8 3.죄의 책 (전12:14 마12:36,37 계20:12,13) 거기에는 모든 사람들의 죄악을 기록한 책이 있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신다. 은밀한 목적, 동기가 실수함없이 기록되어 잇다. 일상의 모든 사소한 죄들도 기록되어 잇따. 심판이 베풀어지고 각 사람의 행위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새로운 빛가운데서 살펴 보게 된다. 단 한마디의 말이나 한마디의 행위도 다 드러날것이다. 어떤 정신을 가지고 일에 임했는지 행동의 동기가 무엇이였는지도 ---
우리가 갖는 생명의 한 순간도 소홀히 취급해서는 안될 심판의 기록가운데 다시 대면하게 됨을 기억하고 행한 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함을 그 열매가 무엇이였음을 다시 보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이루어 놓으신 큰 구원에 참예하는 자는 모두 하나님과 동역자가 되어야 한다. 모든 사람의 이름이 기록된 명부를 가지고 하늘 법정에서 각각 호명될때 하늘의 대리자가 그대를 위하여 변호해 주실것이다.
그러나 태만과 이기심과 교만, 게으름등 그분이 빠뜨리는 법이 없는 회개치 않고 그분의 의로 가리우기를 소망하여 회개하지 않은 죄, 소홀히 한 영혼의 피값은 그대의 손에서 찾게 될것이다. 그러나 억울하게 참은 애통한 심령, 진리를 위해 당한 고난 , 남몰래 행한 선행과 봉사는 주님이 상급을 들고 기다리실것이다. 영원한 그 나라에서 그분과 영원히 살기를 소망하는 자들의 간절한 소원은 기필코 이루어 질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