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의 체포 순간에 함께 한 제자들인 베드로, 요한, 야고보.

예수를 유혹하는 악마

겟세마네는 기름을 짜내는
예수가 만든 식탁에 성모가 앉아보는.....

유다가 당나귀의 고삐로 목을 매는.....

빌라도가 번민하는 이 장면......

예수님 덕에 풀려난 살인마 바라바......

예수님께서 매를 맞으시는...................

당시 태형에 사용한 채찍 끝에는 납조각이 달려 있어서 때리는 순간 사진처럼 납조각이 살 속으로 파고든다. 채찍을 들면 납조각에 딸려서 살점도 함께 뭉텅 떨어져 나간다.

매를 맞고 쓰러지신 예수님.................

예수님이 고통을 겪을 때마다 나타나는 악마...............

천으로 피를 닦는 것은 하나님이 내린 생명의 징조를 거둔다는 뜻이 들어 있다. 그래서 유대인은 사고 현장에서 피와 살점을 닦아내는 풍습이 있다.............

끌려가시면서 넘어지고..................


십자가를 지고 가다 쓰러진 예수님에게 피를 닦으라며....

십자가를 세운 골고다 언덕.

십자가를 지고 마을을 지나는 예수님...............

예수를 연기한 제임스 카비젤. 공교롭게도 그의 이니셜은 예수와 같은 JC였으며 촬영 당시 나이 또한 십자가에 매달리던 해의 예수처럼 33세였다.

십자가 너머로 마테라의 사시 마을이 보인다.

사탄의 소리는 손에 박히는 소리와 같이 비웃음으로...............
예수의 기적. 뒤집힌 십자가가 허공에 살짝 떠있다.

아들의 죽음을 지켜보는 하나님의 시선............

예수의 오른쪽에 묶인 회개한 죄인.....


과연 그대는 예수의 뜻을 아는가......

예수님의 부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