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 복음서 영적 원리의 비유
사 복음서 영적 원리의 비유
본문 : 겔 1:6-14절
에스겔서는 특별히 사 복음서를 영적비유로 폭이 넓고 높고 깊이 있는 아주 심도 깊게 말하고 있기 때문에 구약중에서도 비유를 강하게 나타내는 속성이 있어서 이 비유를 영적으로 풀어내지 않으면 이스라엘의 역사로 보게 되어 율법적이며 세상적인 관점과 초등학문적으로 보게 되는 것이다.
[겔20:49]내가 가로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그는 비유로 말하는 자가 아니냐 하나이다 하니라
이처럼 에스겔은 비유로 말하는 자로서 특별히 하나님인“인자야”라고 하는데 인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이 되어 에스겔서는 예수그리스도를 소개하면서 사복음서를 소개하는 말씀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
요즘 우리 교회에서 에스겔을 연속적으로 강해를 하는데 에스겔서의 특징이 세상말로 하면 두드려 패는 설교라고하기 때문에 망설였지만 에스겔서를 강해하면서 성도들이 너무 좋아하고 또 사 복음서에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미리 예언하면서 우리 심령성전을 짓기를 촉구하는 말씀으로서 이는 대단히 중요한 구약의 복음서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일어나는 사복음서의 말씀을 소개할 때 비유로 말하고 있는 것을 성령 안에서 영적으로 깊이 보여주시는 데로 기록하여 서로 은혜를 받기를 원하며 기도하며 나갑니다.
그러므로 앞에서 기록하여 올려놓은 말씀에 네 생물의 형상을 말하였는데 이 네 생물은(계4-6장)에나오는 네 생물로서 앞으로 사 복음서를 풀어 가는데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오늘의 본문에서 사복음서의 영적인 원리를 찾아보기로 한다.
[6]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여기서 사복음서의 영적인 상태를 예언하는데“각각”이라는 단어를 쓰는 이유는 서로 나타내는 속성이 다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은 하나이지만 나타내고 있는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네 얼굴과”라고 하는 것이다.
“네 얼굴”은 사복은서의 눈에 보이는 문자적인 속성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네 날개가 있고”라는 말씀은 사 복음서만의 특징이 그 말씀의 신령성이 따로따로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씀인 것이다.
그렇지만 그 속성은 하나로서 다음과 같이 비유를 해 주신다.
[7] 그 다리는 곧고 그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고 마광한 구리같이 빛나며
우리가 관념적으로 보지 말아야 하는데 그 이유는 본문에“그 다리는 곧고”라고 하는 이유로서 영적으로“그 다리”는 율법서인 구약을 말하며 또 신약의 복음서를 말하는데 이는 우리 인간은 태어나면 천국이라는 것으로 인생길을 걸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성경에서는 나그네 순례자라는 여러 가지로 표현하고 있다.
그러므로 율법과 복음이라는 두 다리로 나를 중심으로 율법을 완성의 이루어 하나의 다리가 되어서 굽은 길로 가지 않고 곧은길로 가야하는 것이다.
그래서“그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고”라고 하는 것이다.
왜 송아지 발바닥이 영적비유로 나오는 것인가 하면 송아지의 발은“레11:3 짐승 중 무릇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되고 새김질하는 것은 너희가 먹되”라는 말씀처럼 굽이 갈라져서 쪽발이어야 하는데 그 이유는 복음과 율법이 서로 갈라져야 함을 말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송아지는 되새김질을 하는 동물로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복음과 율법을 갈라내어 먹을 때 말씀을 묵상하고 또 묵상하면서 되새김질하여 나에게 생명을 주는 복음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가 천국을 가기위하여 꼭 필요하다는 것을 말하고자한 표현인 것이다.
그러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구분할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자“마광한 구리같이 빛나며”라고 하는 것이다.
[8] 그 사면 날개 밑에는 각각 사람의 손이 있더라 그 네 생물의 얼굴과 날개가 이러하니
[9] 날개는 다 서로 연하였으며 행할 때에는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여기서 말하고자하는 비유는 사복음서 마다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손길이 있는 것을 표현하고 있으며 또 사복음서의 나타나는 영적인 신령한 영적원리를“날개”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이 신령한 속성인 날개는(복음,진리,단어,영맥등) 서로 연결이 되어 있는데 이는 서로가 가지고 있는 속성이 하나로서 이 속성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기 위하여 역사하고 있는 것을 말하고자“행할 때에는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10]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우편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좌편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11] 그 얼굴은 이러하며 그 날개는 들어 펴서 각기 둘씩 서로 연하였고 또 둘은 몸을 가리웠으며
[12] 신이 어느 편으로 가려면 그 생물들이 그대로 가되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그러므로 겉으로 들어나 있는 사복음서의 특징은 한 면마다 사람(누가복음)사자(마태복음)소(마가복음)독수리(요한복음)로서 서로 각각 한권의 복음서로 되어 있지만 신령한 속성은 하나로서 하나님의 뜻을 그대로 전달하는 역할을 감당하데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연합하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서로 연하였고”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둘은 몸을 가리웠으며”라고 하는 것은 진리와 영생의 말씀을“몸”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이며“가리웠다”는 것은 비유로 가려져 있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 복음서를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기 위하여“곧게 행하며”라고 하면서 말씀은 다른 길로 인도하는 것이 아닌데도 오늘날 이를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 돌이키고 돌아가고 잠을 자고 있는 것이다.
[13] 또 생물의 모양은 숯불과 횃불 모양 같은데 그 불이 그 생물 사이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며 그 불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서는 번개가 나며
[14] 그 생물의 왕래가 번개 같이 빠르더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역사는“숯불과 횃불모양 같은데”라고 하면서 복음서마다 나타나는 영적인 현상이 숯불과 횃불의 차이가 조금 틀리지만 이를 영적으로 더 깊이 보면 참 빛과 숯불과 횃불의 차이가 있는데 참 빛은 예수의 본질이지만 숯불과 횃불을 말하고 있는 이유는 참 빛인 진리의 말씀이 비유로 가려져 있기 때문에 이를 숯불과 횃불이라는 말로 은유적으로 표현 한 것일 뿐이다.
그래서 그 생물이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우리 심령에 덮여 있는 수건을 벗기기 위하여 성령이 역사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를 표현하는 것이“번개같이 빠르더라”라고 하는데 이는 성령님이 역사하는 상태를“마24: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고 하는 것처럼 우리 심령에 어두움을 벗기기 위하여 고난과 연단을 통해서 우리가 깨닫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사 복음서를 통해서 나에게 일어나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할렐루야! 모든 영광을 주니께 돌립니다.
매일 몇 편씩 카페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cafe.daum.net/77991491